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국제교류원은 추석을 앞두고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에 대해 알리고 함께 정을 나누며 타국에서의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병욱 총장이 유학생들에게 덕담을 전했으며, 유학생들은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입어보며 최 총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체험도 즐겼다.
오용준 국제교류원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유학생 그룹을 나눠 진행했으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와 함께 유학생들이 고국에 가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