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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하 공사·공단 합동 청렴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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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8 15:5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이 28일 도시철도 대전역에서 청렴문화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이 28일 도시철도 대전역에서 청렴문화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이 28일 도시철도 대전역에서 건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청렴문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도시철도공사와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시 산하 공사·공단의 청렴 실천의지를 강화하고, 부패·공익신고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문과 도시철도 이용 시 마스크를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목걸이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을 호소했다.

부패·공익신고는 공직자가 법령을 위반하여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도모하는 행위로 이를 목격하거나 피해를 봤을 경우 국번 없이 110 또는 1389, 인터넷신고(1398.acrc.go.kr) 등으로 신고·상담 가능하며 신고자의 신분 등의 비밀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오재원 안전감사실장은“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청렴하고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대전시 공사․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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