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9.28 13:33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농축산물 원산지 표기에 대한 지도·점검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농축산물 원산지 표기에 대한 지도·점검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29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추석 성수기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 표기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지도·점검은 대형유통업체(할인매장),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제사용품, 선물용품, 지역특산물 등의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한, 원산지 표기 의무 및 방법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농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한다.

적발된 원산지 미표시 업체 및 거짓 표시업체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할 예정이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지도를 한다.

군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유통질서 확립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권익이 보호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발된 위반업체와 위반 유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