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뜰마을사업은 정주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에 재해예방과 위생, 안전 등의 기초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거주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농어촌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공사와 지자체들은 지난 5월 업무협약 후 지역 9개 새뜰마을 국비확보를 위한 공모 준비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도 사업 공모평가 방향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토의했다.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살고 싶은 농어촌,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