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4시간 빈틈없는 방공감시태세 만전을”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취임 후 첫 일선부대 현장지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9.30 10:13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대한민국 최동단 공군부대인 제8355부대에 도착하여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대한민국 최동단 공군부대인 제8355부대에 도착하여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군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29일 취임 후 처음으로 공군 부대 중 최동단에 위치한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355부대를 방문해 작전현장을 점검하고 동북부 방공감시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임무 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8355부대는 동해 방공감시망의 최선봉이자 주변국의 공중 도발 징후를 가장 먼저 탐지하고 즉각 대응태세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창끝부대“라며 ”어떠한 위협세력도 우리 영공을 침범할 수 없도록 24시간 방공감시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장은 다가오는 동계에 많은 적설량으로 인한 건물 붕괴, 인원 고립 등과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수행하여 안정적으로 부대를 운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