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결원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 승진과 5급 승진내정, 전보인사를 5일자로 단행했다.
4급 지방서기관에는 박노열 상생협력담당관, 박원식 정책기획과장이 각각 승진 임명됐다. 5급 지방행정사무관에는 13명이 승진 내정됐다.
지방행정사무관에는 박찬규 도시재생정책팀장 , 박구순 재산관리팀장, 이범석 경리팀장, 박인숙 투자유치팀장, 김선자 기업지원팀장, 박금학 공원정책팀장, 김훈아 시세팀장을 내정하는 등 사무관 13명도 승진 내정했다.
시 관계자는 “상생발전방안 합의내용을 존중하고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와 균형인사를 통해 조직의 화합과 안정을 고려했고,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직원들을 발탁해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