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코웨포서비스㈜는 발전소 및 업무설비에 대한 시설, 경비, 위생, 소방·방재관리 전문 기업으로, 김 대표이사는 충남 도내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바른충남기업 가입을 결심했다는 것.
이에 김남호 대표이사는 “충남도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접하고 마음이 와닿았다.”며 “회사가 설립된 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해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가입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현재 도내 208개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