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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추석 전 자연재해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

총 3억4000만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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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04 15:24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증평군은 호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3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 지역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재난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 발생한 집중호우와 제8호 태풍 바비(8월 26~27일), 제9호 태풍 마이삭(9월 2~3일), 제10호 태풍 하이선(9월 7일) 4건이다.

집중호우로 농작물과 농경지 등 농업 분야 66ha와 10동의 주택침수 등 총 60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국·도비 지원 확정 전인 8월 28일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 1억5000만원을 신속히 지급했다.

이어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지원금 상향에 따라 3000만원을 25일 추가로 집행했다.

29일은 태풍으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 146ha, 953건에 대한 재난지원금 1억6000만원 지급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예비비를 활용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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