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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범 버스기사 9명 표창

시, 친절성·안전성·쾌적성 등 현장평가 통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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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05 10:2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시내버스 모범운수종사자 9명이 표창을 받는다.

5일 시에 따르면 금남교통㈜ 이성종, 대전승합㈜ 최차용, 금성교통㈜ 지교섭, 협진운수㈜ 강호규, 산호교통㈜ 윤광영, 계룡버스㈜ 안형기, 한일버스㈜ 송영섭, 대전운수㈜ 국희만, 경익운수㈜ 이병대 씨를 모범운수종사자로 선발했다.

이들은 평소 승객에 대한 배려와 안전운행 뿐 아니라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개인방역의 일환인 버스환기 자주하기, 마스크 쓰기 안내 등 힘든 상황에서도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을 인정받았다.

표창 대상자에게는 30만원의 친절수당과 함께 다음 해에 실시하는 해외연수 우선권이 부여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별도의 표창장 수여식은 생략하고 모범 운수종사들에게 표창장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분기별로 13개 운송사업체로부터 쾌적한 버스환경과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 운행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운수종사자들을 추천받아 비노출 현장 점검으로 모범운수종사자를 선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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