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홈플러스 둔산점·탄방점 매각저지 공동위원회 발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0.06 16:3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6일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대전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홈플러스 폐점매각저지 대전공동행동' 구성원들이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홍석 기자)
6일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대전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홈플러스 폐점매각저지 대전공동행동' 구성원들이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6일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대전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홈플러스 폐점매각저지 대전공동행동' 구성원들이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사측인 MBK가 이번 둔산점과 탄방점 매각을 통해 대량실업, 고용불안을 초례하고 자기 배만 채우려는 탐욕을 부리고 있다"면서 "투자실패의 책임을 2만명의 홈플러스 직원들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MBK는 영업 부진을 이유로 지난 7월 홈플러스 탄방점에 대한 자산유동화를 확정했으며 이어 둔산점에 대한 폐점매각을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