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3명이다.
시에 따르면 383번 확진자는 중구 오류동에 거주하는 8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확진된 373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373번 확진자는 추석 연휴 벌초를 다녀온 후 확진된 일가족 8명 중에 한 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서구 소재 공부방 중고등학생 관련자 285명, 가족 16명은 검사결과 전원음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