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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개최

대전·충청 5개 공공기관 합동…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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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13 14:1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대전·충청 공공기관들이 합동으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인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대전·충청 공공기관들이 합동으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인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충청 공공기관들이 합동으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등과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인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아이디어톤(아이디어+마라톤)은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뜻한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단독 또는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thinkyou.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2가지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5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통 분야'와 ▲각 기관의 업무영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기관별 분야'로 나눠진다.

참가 팀에게는 공단 등 5개 공공기관 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통분야 5개 팀, 기관별 분야 15개 팀이 선발되며 선정된 우수작은 관계 기관의 검토를 거쳐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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