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3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샵 '스니커바'를 1층에 신규 오픈했다.
스니커바는 롯데백화점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스니커즈 시장 공략을 위해 만든 스니커즈 전문샵이다.
대전점 스니커바는 평촌점·강남점·전주점에 이은 4번째 입점으로 골든구스, 발렌티노, 지방시, 톰브라운 등 명품 스니커즈부터 스포츠, 라이징 브랜드까지 40여개 브랜드의 300여개 스타일을 제안한다.
백화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당일 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2·3·5만점을 적립해 주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급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골든구스 슈퍼스타, 구찌 에이스 자수 스니커즈,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발렌티노 오픈스니커즈 등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