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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태 바살협 제천 협의회장, 국민훈장 동백상 수상…코로나 19 방역활동 및 헌혈운동 전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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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15 16:47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현종태 회장
현종태 회장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현종태 바르게 살기 운동 제천시 협의회장(사진)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 회장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새정신 바르게 살기 운동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과 성금 전달, 헌혈운동, 국가상징 선양 실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일일부모 및 자녀 되어주기 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급식봉사 등을 전개를 전개해왔다.

이 외에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 안전문화운동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 등을 진행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 회장은 "오늘의 이 영광은 개인의 것이 아닌 바르게 살기 운동 제천시 회원 모두의 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게 살기 운동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로 공식 시상식이 취소돼 지난 15일 정부 세종청사 국세청 3층 대강당에서 행정부 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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