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5명(해외입국 36명)이다.
414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39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12일 최초검사에서는 음성 판정 됐으나 지난 15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 검체 채취 후 확진됐다.
415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 8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