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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김인식 사장, 충남관내 지역개발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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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16 21:15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15일 충남 청양군을 찾은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제공)
15일 충남 청양군을 찾은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15일 충남 청양군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남양면,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사업은 지역경관 개선과 센터건립 등으로 면소재지의 중심지 기능회복, 지역공동체 강화 등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김 사장은 사업추진 현황을 살핀 뒤 지자체 담당자, 마을대표, 시공사 등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사장은 "농어촌공사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주민이 실제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자체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김돈곤 청양군수와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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