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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의 강과 바다’ 주제 향토사대회...19일 태안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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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18 08:16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9일 태안문화원에서 ‘충남·세종의 강과 바다’를 주제로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충청남도 해양문화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윤용혁 교수(공주대학교)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하여, ‘충남 서해 해운의 역사와 문화, 유적’(문경호 공주대학교 교수), ‘충남 천수만의 굴 생산관행과 식문화 양상’(김효경 겨레문화연구소 소장), ‘태안 앞바다 수중발굴의 성과와 현대적 활용’(진호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연구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또한 각 지역의 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태안반도는 주요 해상통로였다’(태안향토문화연구소 정우영), ‘1819년 마량진 조선표류일기의 가치와 활용’(서천향토문화연구회 박수환), ‘세종시의 지형형성과 그에 따른 산지와 하천 중심의 정주생활’(세종향토사연구소 박희두), ‘충청수군의 19개 선소’(보령문화연구회 김명래), ‘사라져가는 홍성의 포구에 대하여’(홍주향토문화연구회 이의석)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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