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한국식품마이스터고에 뜨다
열기구, 한국식품마이스터고에 뜨다
  • 윤용태 기자 yyt690108@dailycc.net
  • 승인 2020.10.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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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목 대표, “여건이 되면 많은 체험 기회 제공”…이병대 학교장, “열기구 체험 학교 자긍심 될 것”
열기구를 탄 학생들은 운동장 위로 떠오르자 환호성을 치며 즐거워했다. (사진=스카이배너 제공)
열기구를 탄 학생들은 운동장 위로 떠오르자 환호성을 치며 즐거워했다. (사진=스카이배너 제공)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스카이배너(대표 서정목)는 지난 17일 한국식품마이스터고(교장 이병대, 이하 학교) 운동장에서 학교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참가한 열기구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추진하는 ‘지구별과 관계 맺기’ 독서인문학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

이 학교 운동장은 야트막한 언덕에 있지만, 주위가 넓은 평야 지대를 이루고 있어 조금만 올라가도 사방을 훤히 볼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따라서 열기구를 체험하기는 말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에 있다.

아침에 비가 살짝 내려 걱정이 앞섰지만,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자 하늘은 푸름을 내어주었다.

학생들과 함께 열기구를 타고 학교를 조망한 이병대 교장은 “열기구 체험 기회가 전국에서 부여로 진학한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더 많은 학생이 지구별과 관계 맺기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김선우 학생은 “열기구를 타고 올라와 보니, 땅에 있을 때 보지 못한 많은 색다른 것이 눈에 들어와 아주 즐거웠다”고 체험담을 말하면서 “앞으로 열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서정목 대표는 “열기구는 하늘을 나는 기구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매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 후 “오늘은 계류 비행에 머물렀지만, 자유 비행을 체험하면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안목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여건이 된다면 미래 대한민국의 동량이 될 학생들에게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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