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 백마강 둔치, 친환경골프연습장으로 재탄생

15일 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0.18 09:00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부여군 체육과 골프연습장의 발전을 위해 조촐한 고사를 지냈다. 왼쪽부터 박정현 군수, 박도희 체육회장, 이대현 부의장. (사진=부여군체육회 제공)
15일 부여군 체육과 골프연습장의 발전을 위한 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현 군수, 박도희 체육회장, 이대현 부의장. (사진=부여군체육회 제공)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 백마강 둔치가 군민들을 위한 친환경 골프연습장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15일 부여군체육회는 부여 백마강교 아래에서 부여군친환경골프연습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조길연 충남도의회 부의장, 이대현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골프 동호인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연습장은 백마강교 아래에서 부소산 방향으로 넓은 둔치에 형성이 돼 있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

박정현 군수는 “백마강 둔치를 아무 의미 없이 방치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면서 “박도희 회장을 비롯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이곳에 골프연습장을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도희 부여군 체육회장은 “최근 골프 인구의 급증으로 연습장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던 차에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곳에 둥지를 틀 게 됐다”라며 “부여군 체육발전을 헌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