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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총력’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을 개최, 수질개선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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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18 14:1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시 옥룡정수장 전경.(사진=정영순 기자)
공주시 옥룡정수장 전경.(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4일 옥룡정수장 회의실에서 2020년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을 개최하고 수질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돗물의 수질을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 한 뒤 그 결과를 공표하고,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의회 의원 및 학계 전문가, 한국수자원공사, 시민단체 등 총 10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올 여름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수도꼭지에서 유충이 나온 것과 관련, 공주시의 정수시설 관리 실태를 긍정평가 한 뒤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임달희 공주시의원은 공주시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주민서비스 제공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제안했다.

위원장인 윤도영 경제도시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도정책에 반영해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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