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코로나19로 8월 문 닫았던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가 재개관한다.
18일 서천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최근 치유센터 운영을 재개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1일 2회,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12월 30일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가족, 직장인, 노인 등 신청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를 20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등 이용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센터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