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에는 한화, GS 등 국내 대기업 상품기획자(MD)들이 나서 도내 수산식품, 음료, 리빙, 유아용품, 뷰티 등 40개 참가 기업에 유통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화상상담을 통해 수출 및 컨설팅을 비롯, 디자인, 통관수출, 세무·투자 상담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는 디자인 및 세무 컨설팅을 별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필 경제실장은 “이번 챌린지 행사가 침체된 분위기와 지쳐있는 도내 기업들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