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센터에 따르면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만 2세 이상의 자녀와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 진행된 사업 중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번 7기에는 코로나19로 소수 인원 16가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오후로 나눠 2일 간 총 3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루고루 냠냠(골고루 먹어요!), 빙그르르 돌리고 콩!'이라는 주제로 시각자료 및 맷돌을 활용한 어린이 영양교육에 이어 '연두부 컵케이크와 두부 피자'를 만드는 요리 수업도 진행됐다.
완성된 요리를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빠와 아이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특별한 추억도 만드는 소중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