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잔류농약 수거함 설치 완료
세종시, 잔류농약 수거함 설치 완료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0.10.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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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사무소에...내달부터 본격 시행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농촌지역 환경 개선 및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잔류농약 수거함을 읍·면사무소에 설치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훼손을 막기 위해 ▲마을단위 공동집하장 38곳 설치·운영 ▲영농폐기물 순회관리전담팀 운영 ▲전국 최초 마을별 폐농약용기류 정기순회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 수거는 전년대비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각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잔류농약(폐농약) 배출 및 수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러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 9월 잔류농약 배출 및 수거체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중구조 강화플라스틱 용기로 제작된 잔류농약 수거함을 읍·면사무소에 설치 완료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수거함 내·외부 유출 또는 잔류농약 혼합을 방지하기 위해 농약용기를 밀봉, 해당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잔류농약 수거함에 수시 배출하면 된다. 단, 제조·판매·보관업체의 잔류농약은 제외된다.

배출된 잔류농약은 시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해 지정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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