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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PBL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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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2 14:22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우송정보대는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LINC+사업단 ‘PBL 및 Flipped Learning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는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LINC+사업단 ‘PBL 및 Flipped Learning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우송정보대는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LINC+사업단 ‘PBL 및 Flipped Learning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우송정보대 LINC+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2017년에 시작돼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등 총 11개반 26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우송정보대는 올해 1학기 PBL 및 플립러닝을 적용한 교과목 운영의 우수사례 발표로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필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 변화를 선보였다.

PBL교과목 개발 및 운영 우수사례 평가 결과 대상에 김유라 준오헤어반 교수, 최우수상에 김진성 자동차부품반 교수, 우수상에 류행자 ICT 융합반 교수, 정지영 준오헤어반 교수, 김상은 교수, 장인식 대명리조트반 교수, 장명수 스마트기계정비반 교수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우수작품 선발에는 외부 교육학 전문가의 평가 참여로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앞으로 LINC+사업 외에도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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