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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전문 심리상담 '하얀민들레상담실' 개소

11월부터 본격 운영,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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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3 10:4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치유를 돕기위한 전문적인 심리상담실 하얀민들레상담실을 개소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치유를 돕기위한 전문적인 심리상담실 하얀민들레상담실을 개소했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위축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치유를 돕기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실'하얀민들레상담실'을 개소하고 재능봉사 상담위원 14명을 위촉했다.

본격적인 상담실 운영은 다음달 부터 시작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화상담(042-223-0676)도 병행하며 고독, 갈등, 우울, 위기 등 불안과 아픔을 호소하는 장애인들의 마음치유 상담과 필요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하얀민들레상담실'은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배우고 익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의 '다시(DASI START)운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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