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서남4중학교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소음 저감대책을 세웠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공사소음 저감 방안으로는 ▲공사현장의 소음 차단시설 설치 ▲소음발생 공정 평일 주간 집중 배치 ▲공사발생 소음 수시 측정과 공사장 소음기준 준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공사 안내문을 인근아파트의 각 동의 출입문에 게시해 주민들에게 공사내용을 알리고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