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신규 청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협의 역할과 공단의 청년 소상공인 창업지원 실습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담당자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사업설명회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상품을 신협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며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관리요령을 교육하고 금융상담과 저금리대출상품도 제공한다.
이날 컨설팅을 받은 대전의 한 업체는 "종합 컨설팅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의 홍보마케팅과 상품 구성 등을 알게 됐다"며 "새로 알게 된 방식을 점포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컨설팅 소감을 전했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이 60년 동안 서민의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했듯이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및 지역사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