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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확진자 5명(424~428번) 추가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 4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등 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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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3 22:1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선별진료소 안내문.(충청신문DB)
선별진료소 안내문.(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28명이다.

424번과 426번 확진자는 419번의 접촉자다.

424번은 서구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자가격리 중 지난 23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고 426번은 중구에 거주하는 40대로 2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425번 확진자는 388번의 접촉자, 427번 확진자는 39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42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0일 콧물 등 증상이 있었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427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7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428번 확진자(서구, 5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다.

지난 19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돼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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