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아세아시멘트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시멘트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임직원 10여 명은 최근 제천 관내 14 가정에 연탄 4200여 장을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는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이후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및 양방 의료봉사, 노인복지시설 방문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