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이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목적으로 (재)증평복지재단이 지정 기탁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김병노 센터장은 “이번 이불 지원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안정된 환경조성을 제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꿈드림(043-835-4193) 또는 홈페이지(http://www.jp1388.or.kr)를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