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1년도 대학진학 예정 취약계층 자녀 10명을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김선일 지점장은 “이번 장학금은 대학에 진학하는 취약계층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모두와 함께하며 삶의 즐거움과 희망을 나누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미래 성장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에 감사드린다”며 “미래 성장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 5월 아산사랑 2억 후원사업 협약 체결을 통해 위기가정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했으며, 한 끼 식사 나눔기부 캠페인 및 하이트진로 장학생 선발, 어린이지킴이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