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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고운 가무악 '詩月의 노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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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5 13:0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과 한음이 주관한 세종문화야행 세 번째 공연, 모두의 문화거리-고운 가무악 '詩月의 노래'가 지난 24일 저녁 가락 뜰 근린공원에서 개최, 성료했다.(사진=세종문화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과 한음이 주관한 세종문화야행 세 번째 공연, 모두의 문화거리-고운 가무악 '詩月의 노래'가 지난 24일 저녁 가락 뜰 근린공원에서 개최, 성료했다.(사진=세종문화원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원장 한상운)과 한음이 주관한 세종문화야행 세 번째 공연, 모두의 문화거리-고운 가무악 '詩月의 노래'가 지난 24일 저녁 가락 뜰 근린공원에서 개최, 성료했다.

그리움, 사랑, 동행, 회상 등 네 개의 테마로 이뤄진 이날 공연은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의 4중주 ‘꽃날’로 문을 열었다.

이어 시 낭송으로 1부 ‘그리움’ 연주가 펼쳐졌다. 2부 ‘사랑’은 그리움을 지나 본격적으로 사랑을 맞는 기쁨을 표현한 무대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는 시민과 연주자들이 하나 되는 ‘동행’으로, 시낭송으로 시작된 마지막 무대는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또 성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유혜리세종무용단은 한국무용의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네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내달 7일 오후 7시 도담동복컴 체육관에서 이정석, 전원석, 이규석의 ‘토크앤발라드(Talk & Ballad)'로 열린다. 세종문화원 홈페이지(www.sejongcult.or.kr)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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