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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버거 대전 상륙

비수도권 3번째 매장…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11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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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5 13:4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오는 11월 EAST 1층에 중부권 최초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을 오픈한다. 사진은 갤러리아타임월드 EAST 1층에 설치된 호딩 아트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오는 11월 EAST 1층에 중부권 최초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을 오픈한다. 사진은 갤러리아타임월드 EAST 1층에 설치된 호딩 아트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 대전에 상륙한다.

25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EAST 1층에 오는 11월 중부권 최초로 쉐이크쉑을 오픈한다.

대니 마이어가 2001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공원의 카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6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6년 강남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내 11개, 비수도권 내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점은 부산 서면점과, 대구 동성로점에 이은 3번째 비수도권 매장이다.

강남점(1호점) 오픈 당시 전세계 매장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는가 하면, 부산 서면점 오픈 때에는 400여 명이 대기줄을 설 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인 바 있어 대전점 오픈 역시 지역 고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11월 10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EAST 1층에 설치된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오픈 전 행사인 '커뮤니티 데이'에서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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