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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축제 올림픽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서 4관왕 달성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토토즐페스티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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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5 13:5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대전시 관광마케팅과가 축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의 축제 기관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대전시 관광마케팅과 이동원 팀장,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국민관광본부장.(사진=대전시 제공)
23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의 피너클어워드에서 대전시 관광마케팅과가 축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의 축제 기관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대전시 관광마케팅과 이동원 팀장,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국민관광본부장.(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전국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토토즐페스티벌,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와인페스티벌과 토토즐페스티벌의 주관부서인 시 관광마케팅과는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받았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성 호텔ICC에서 열린 '제14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맞춤형 축제정보 제공등으로 미디어릴레이션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고 대전토토즐페스티벌이 원도심활성화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축제유형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4차산업혁명 주제전시관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특별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국제와인페스티벌과 토토즐페스티벌의 주관부서인 시 관광마케팅과가 원도심활성화와 도시관광브랜드 구축 기여로 올해의 축제기관상을 받았다.

이날 피너클어워드에 앞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축제로 도시가 다시금 활기 넘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분야별로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으로 한국대회에서 수상한 축제는 세계대회에 추천돼 세계 여러 나라 축제와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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