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업이란 환경 친화적이고 환경 보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가는 기업으로 오염물질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등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러한 녹색기업 중 충청권에 소재한 녹색기업과 지난 2월 28일 미세먼지 자발적 저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서 그 계열·협력사와 5차례에 걸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계열·협력사는 충청권 녹색기업인 SK, LS, LG, 삼성, 한화, 현대그룹 등 28개사의 135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