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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공와이파이 확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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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6 14:4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공공와이파이 현장 모습 (사진=논산시 제공)
공공와이파이 현장 모습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있다.

‘한국판 디지털뉴딜 정책’에 발맞춰 시민 및 관광객의 무선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공모사업을 통해 시청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관공서, 보건복지시설, 시내버스 등 103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탑정호 및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 주요 관광지와 강경·연무 도서관 등 12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자체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접속 초기화면에는 논산의 주요 축제 및 행사 홍보는 물론, 사용자 접속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책에 공공파이를 활용,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파악한 학교 주변 및 인구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주요 정류장과 관공서 등 33개소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는 데이터를 무료로 맘껏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가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와이파이 설치 확대 및 노후장비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무선인터넷 이용편의와 통신비 절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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