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충청권 3727세대 집들이 나선다
11월 충청권 3727세대 집들이 나선다
  • 김용배 기자 y2k425@dailycc.net
  • 승인 2020.10.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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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은 입주물량 없어 전세불안 가중 우려
11월 충청지역 입주예정 아파트물량은 충남이 2개단지에 1209세대, 충북이 3개 단지에 2518세대로 총 3727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자료=직방제공)
11월 충청지역 입주예정 아파트물량은 충남이 2개단지에 1209세대, 충북이 3개 단지에 2518세대로 총 3727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자료=직방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11월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1만9916세대로 이중 충청권에서는 3727세대가 집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대전과 세종은 없어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불안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

26일 부동산 분석업체 직방 등에 따르면 11월 충청지역 입주예정물량은 충남이 2개단지에 1209세대, 충북이 3개 단지에 2518세대로 총 3727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대전과 세종은 이달에 입주물량이 없다.

특히 전용 85㎡ 이하 면적대가 전체 물량의 96%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물량 비중이 높고 단지 규모별로는 500세대 초과 1000세대 이하의 중형급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권 주요 입주단지를 살펴보면 ‘당진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단지로 총 839세대, 전용 59~110㎡로 구성됐다.

당진 수청지구 내 교육특화 단지로 계성초등학교, 원당중학교 등으로의 통학이 가능하고 원당 학원가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다. 인근에 당진시외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당진시청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는 11월 말경 진행된다.

‘가경자이’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단지로 11월 중순 이후 입주를 시작한다. 총 992세대, 11개동, 전용 75~84㎡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직방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연말에 입주물량이 몰리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적은 입주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전세난으로 주택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12월 입주물량도 예년에 비해 적어 전세매물 공급에 큰 도움을 되지 못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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