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도내 확진자수는 모두 532명으로 늘었다.
2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예산군청에 청경으로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충남 532번, 예산 6번)이 휴가 중 서울의 한 장례식장을 방문 후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출근 전 진행한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으로 입원조치됐다.
당국은 이 남성이 방문했던 서울지역 장례식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전력이 없어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수는 모두 532명으로 늘었다.
2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예산군청에 청경으로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충남 532번, 예산 6번)이 휴가 중 서울의 한 장례식장을 방문 후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출근 전 진행한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으로 입원조치됐다.
당국은 이 남성이 방문했던 서울지역 장례식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전력이 없어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