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 완화
충남도,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 완화
  • 홍석원 기자 001hong@dailycc.net
  • 승인 2020.10.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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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만 소득 감소 가구까지 확대… 다음달 6일까지 신청기간 연장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청신문DB)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가 저소득층 지원 확대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기준을 완화했다.

도는 정부 4차 추경 예산 편성에 따라 시행 중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대상에 소득 감소 위기가구를 포함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지원 범위는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였으나 이번에 범위를 확대해 25% 미만 가구라도 소득이 감소했다면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 신청 기간을 오는 30일에서 다음달 6일까지 연장했으며, 요일제를 폐지해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며, 소득·재산 등 조사를 거친 뒤 11~12월 중 신청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지원금은 기존 지원 범위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25% 미만 감소 가구에는 시·군·구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매출 감소율이 높은 순 또는 기타 사유 등 시·군·구청장이 인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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