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0 이응노미술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클릭! 이응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0.27 13:40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한 참가자가 '클릭! 이응노'를 구글 아트 앤 컬처 내 이응노 학습지도안을 활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이응노미술관 제공)
한 참가자가 '클릭! 이응노'를 구글 아트 앤 컬처 내 이응노 학습지도안을 활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이응노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이응노미술관은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클릭! 이응노'를 구글 아트 앤 컬처 내 이응노 학습지도안을 활용해 운영한다.

27일 이응노미술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 형식으로 학습자들이 실시간 접속을 통해 이응노화백의 학습지도안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참가 인원은 회당 30명으로 사전예약제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구글 아트 앤 컬처의 아트 카메라로 제작된 이응노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나아가 온라인 동영상 강의 및 이응노 학습지도안을 통해 이응노 화백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배우고, 놀이 형태의 교육으로 미술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창의 미술 교육은 참가자들의 미술 실력은 물론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프로그램 제목처럼 구글 아트 앤 컬처 내 학습지도안과 같은 검증된 온라인 교육 자료를 통해 이응노 화백의 작품과 이야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밀도 높은 내용으로 이응노를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강좌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응노 온라인 학습지도안은 구글 아트 앤 컬처 내 이응노 온라인 전시 페이지(g.co/leeungno)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