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민방위 교육이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세종시는 내달 30일까지 민방위대원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민방위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1시간이다. PC·스마트폰을 활용해 24시간 접속이 가능한 민방위사이버교육시스템(www.cdec.kr)에서 이수가 가능하다.
특히, 감염병으로 혈액 보유량 감소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대원은 헌혈증서 사본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할 경우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