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충청권 금융기관 수신 국고자금 인출에 감소 전환
8월 충청권 금융기관 수신 국고자금 인출에 감소 전환
  • 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 승인 2020.10.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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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은 가계·기업 대출 늘며 증가세 지속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지난 8월 대전·세종·충남 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감소하고 여신은 전월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2020년 8월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지난 7월 8402억원이 증가했지만 8월 들어 4875억원(잔액 173조8309억원)줄면서 감소 전환했다.

예금은행(-1008억원→46억원)이 소폭 증가하고, 비은행금융기관(9410억원→-4921억원)은 정부의 국고자금 인출 등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3772억원→-1677억원)과 세종(1조5142억원→-9086억원)은 감소했으나 충남(-2968억원→5888억원)은 증가로 전환됐다.

여신의 경우 지난 7월 1조2096억원이 증가한 데 이어 8월 1조575억원이 늘면서 증가세를 유지했다.

예금은행(6120억원→8080억원)은 증가폭이 커졌으나 비은행금융기관(5976억원→2495억원)은 축소됐다.

가계대출(3399억원→4551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기업대출(8484억원→6683억원)은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전(6093억원→3240억원)은 증가폭이 축소된 반면 세종(511억원→1235억원)과 충남(5492억원→6100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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