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논산에 거주하는 40대(충남 533번, 논산 24번)는 대전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7일 논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당국은 이동경로 등 감염경로에 대해 추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날 예산군청 공무원의 확진과 관련해 더 이상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어 군은 일단 안도의 한숨의 내쉬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 확진자의 가족을 포함해 검사를 받은 4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접촉자 1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