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감사는 직원 청렴 실천 의지를 격려하며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등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관내 수출·자금지원 업체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빠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독려했다.

한편, aT는 코로나 사태에 발맞춰 해외지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체 화상감사장을 구축했다. 하반기부터 해외지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감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