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유성구 아동센터 20명이 내달 생존수영교실 등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유성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파랑새아쿠아키즈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포츠교육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고,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과기대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지도를 지원하고 파랑새아쿠아키즈는 교육 장소와 시설을 제공키로 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이어갈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