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 중소기업 혁신과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스마트공장 도입을 준비 중인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 15개사와 스마트화 솔루션 공급기업 15개사의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앞서 도입 예정 기업에 공급 기업 정보를 제공해 원하는 기업과 상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을 통해 구축 우수사례와 지원사업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스마트공장 도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로 인한 부담, 추진 지연 등 개선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대전세종중기청은 이날 나온 의견을 검토 후 중기부 담당 부서,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 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접수 후 현장 평가를 거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