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도 기업인大賞 종합대상에 아산 ‘데코리아제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0.29 15:27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올해 ‘충남도 기업인대상’ 에서 캐릭터 젤리를 생산하는 아산 ‘데코리아제과㈜’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기업 건실도와 경영성과, 기업정신,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여도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남도는 2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지사, 도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영대상에는 천안 ‘토와한국(대표 한상윤)’이, 기술대상은 아산 ‘유한정밀(대표 송유성)’가 각각 차지했다.

창업대상은 홍성 ‘서해수산푸드(대표 신세경)’, 장수대상은 천안 ‘㈜대신제과(대표 민경묵)’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기업인상은 홍성 광천김 대표 김재유, 청양 남영산업 대표 길인환, 당진 명화금속 대표 임경은, 서산 광성강관공업 대표 박태섭, 서산 한국전기조명 대표 백운기 등이 받았다.

이밖에 모범근로자 표창은 홍성 동신포리마 최종환 부장 등 13명이 받았으며,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천안 거산케미칼 대표 정금화 등 4명이,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상은 아산 프레스코 이광원 차장 등 3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2020년 충남도 유망 중소기업 및 모범장수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도 함께 열고 천안 마이크로원·뉴앤뉴, 공주 빌드켐·에코이엔지 등 22개 기업을 지정했다.

또 창립 30년 이상 된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한 모범장수기업에는 공주 정양SG·신일팜글라스, 천안 삼육식품·국보화학, 아산 나스테크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