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천군 덕산읍 지사협,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0.29 16:07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는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진=진천군 제공)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는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 덕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덕산읍에 있는 베스트광고기획(대표 최종범)을 찾아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최은경 협의체 민간위원장, 정태수 덕산읍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한 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베스트광고기획은 군 제170호점으로 지정됐다.

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되는 각종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 가게 사업장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한 현판을 받는다.

최 민간위원장은 “위원과 함께 후원자 발굴에 힘쓰고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구상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