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최은경 협의체 민간위원장, 정태수 덕산읍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한 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베스트광고기획은 군 제170호점으로 지정됐다.
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되는 각종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 가게 사업장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한 현판을 받는다.
최 민간위원장은 “위원과 함께 후원자 발굴에 힘쓰고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구상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