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위원장, “미세먼지 등 국가 기후·환경대책 협조” 당부
반기문 위원장, “미세먼지 등 국가 기후·환경대책 협조” 당부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0.11.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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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세종시청 방문...이춘희 시장 “국회 세종의사당 등 행정수도 완성 도움 요청”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2일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시장과 환담했다.(사진=세종시 제공)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2일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시장과 환담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2일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시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반 위원장과 이 시장은 미세먼지 등 정부의 기후·환경대책과 행정수도 완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반 위원장은 자연친화 도시로 건설하는 세종시에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범국가적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반 위원장은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세종시를 직접 방문해 보니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자연친화적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 위원장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가기구환경회의 수장인 반 위원장의 세종 방문을 환영한다”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대책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반 위원장과 이 시장은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이 시장은 반 위원장에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과 굴절버스 도입 등 미래지향적인 친환경도시 건설과 기후·환경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범국가적 대책 수립 및 주변국가와의 협력 등을 담당하는 대통령직속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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